2013년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근에 iPhone5를 사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2008년부터 iTouch 1세대를 들고다니며 wifi로 메일을 확인하고 인터넷을 하던 제게 iPhone이 보여주는 app의 세계는 그리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Siri는 인상적입니다. Siri를 처음 써보기 시작했는데 상당히 좋습니다. 제동생이 말해주기를, big bang theory에서 보면 주인공이 하루종일 Siri와 이야기를 나누며 노는 장면이 나온다고 해서 저도 테스트를 이것저것 해봤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혼자 있을 때 가까운 지인들에게는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 일일이 메시지를 타이핑 하기보다는 영어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그냥 iPhone이 받아적게끔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