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입니다. 영어 독학으로 체득하시려는 분들을 도와드리려고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만, 올해 초 딸아이가 태어났고, 저는 육아에 매진하고 있는 관계로 한동안 글을 못썼습니다. 육아를 하며 인생에 대해 참 많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튼 블로그 운영자로서 제가 댓글도 읽고 답글 달아야 하는데, 조만간 시간 되는 대로 답글 달겠습니다. 영어에 빨리 익숙해지고 싶어서 댓글을 달으신 분들이 계실텐데, 댓글이 늦어서 저도 미안합니다. 늦은 반응에 대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아기를 놓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아기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본 결과, 제가 평생 신경쓰기로 결심한 부분은 '정서적 안정'을 가질 수 있는 가족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