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씀드리면 비밀은,

생활 속에서 틈틈이 '영어 두뇌 만들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8. 틈틈이 올리는 글

'올해 나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먹기를 권합니다.

박승균 2021. 1. 10. 01:54

 

 

안녕하세요, 2021년이 시작했습니다. 

 

새해 1월이니 영어 습득과 관련하여 어떤 마음을 가지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멈춰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시기 바랍니다.

 

마음 속에 '나는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1이라도 있으신가요?

 

 

대놓고 매일 다른 사람에게 '나는 영어를 잘 하고 싶다' 라는 말씀을 하실 정도로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큰 것도 좋습니다.

 

아무에게도 말 하지 않고 혼자서 생각을 은연중에 하면서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혼자서 조용히 마음을 갖고 있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의 크기나 강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1이라도 있다면

 

새롭게 2021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

 

'나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라고 마음 먹기를 권합니다.

 

 

2021년 1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이전과는 달리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활용하여

 

영어로 많이 들으시고, 영어로 많이 읽으시고

 

영어로 조금씩 써보시고, 영어로 조금씩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의 나 보다는 오늘의 내가

 

아주 조금이라도 영어를 잘 한다'

 

이정도로 스스로에게 평가를 내릴 수만 있어도 아주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실력 늘릴 수 있는 활동들을 계속 진행해주세요.

 

 

 

시간이나 금전을 투자하는 방법 중에 가장 좋은 것은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는 꾸준한 성과를 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 부동산, 외화, 가상화폐 등은 언제나 가치의 등락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는 가치가 급등하거나 가치가 급락하지 않는 투자입니다.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는 가격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투자활동입니다.

 

 

 

둘째, '자기자신에 대한 투자'의 열매는 다른 사람이 빼앗아갈 수 없다는 속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어 구사능력도 다른 사람에 의해 박탈당할 수 없는 능력입니다.

 

한번 획득하면 영원히 여러분의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 대한 투자'는 일단 무조건 좋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2021년을 맞이해서 다양한 목표를 잡으셨을텐데

 

그 중에 '나는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는 목표도 꼭 세우시기를 권합니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는 아닙니다.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셔서

 

인간답게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수단으로 영어를 활용하시고

 

자기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영어를 잘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로 말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셔서

 

못 알아들은 말이 있을때 외국인에게 다시 설명해달라고 요청하시면 좋겠습니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말씀하실때 영어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원래 리더쉽이 있는 분입니다.

여러분은 원래 원하는 것을 말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원래 감정표현을 잘 하십니다.

여러분은 원래 다른 사람들과 원만하게 잘 지내는 분들이십니다.

여러분은 원래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과 잘 친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이십니다.

 

다만 영어 때문에 

외국사람들과 있을 때 지금까지는 조금 덜 그래왔을 뿐입니다.

그런 상황들을 이제는 잘 해결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과연 어떻게 해야할 까요 ?

 

이때까지 해오셨듯

2021년에도

적절한 수준의 영어를 골라 스스로의 두뇌를 적절히 트레이닝 하시면

영어로 말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원래 여러분 자기 자신 답게 말씀하시고 행동하실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순간이 온다고 상상만 해도 상쾌해집니다.

영어 때문에 답답할 일이 앞으로 더 없는 순간이 오는 것입니다.

 

올해 새로 시작했으니

스스로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시고요,

마음이 있다면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계획 세우시고 실천하시고 중간중간 계획 바꿔가며

끝끝내 연말까지 '영어 체득하기',

'시험용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내가 말할 수 있는 언어로서 영어 습득하기'를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코로나 시기에 '영어로 하고 싶은 말 할 수 있고, 상대방의 영어말을 잘 알아듣는'

자신의 모습을 비밀리에 조금씩 갖춰나가시길 바랍니다.

코로나-free 시대가 왔을때 드디어 신나게 여행도 가고

여행지, 비즈니스 상황, 공부하는 학교에서 새로운 외국인 친구도 많이 만나실 것인데

영어 실력 갖춰놓으면 얼마나 코로나-free 시대에 

더 세상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제가 왜 이렇게 영어를 강조할까요? 

 

 

지금도 세계 속에 한국인은 정말 훌륭합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일상대화, 비즈니스, 국제정치, 예술 창조활동 등등 분야에서

 

세계무대에서 한국인의 리더십, 영향력이 더 커 질 것으로

 

개인적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활동들의 주인공은 바로 여러분 그리고 제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우리가 주인공으로 활약하기 전에

 

코로나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있어야 할까요?1

 

저도, 이 글을 읽으러 오신 여러분들도

 

주인공으로 활약하기 전에 준비단계에서

 

영어실력 꾸준히 차곡차곡 쌓아두시고

 

좋은 영어책도 꾸준히 읽어두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영어 실력 잘 만들어두자고 저의 의견을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연말까지 '영어 체득하기',

 

'시험용 영어가 아니라 실제로 내가 말할 수 있는 언어로서 영어 습득하기'를

 

계속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포인트, 포인트별로 막히거나

 

해결방안이 안나오거나

 

별 이유없이 마음이 답답해져올때는

 

질문 남겨주세요.

 

저도 실마리를 같이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실마리를 댓글이나 포스트를 통해 공유하겠습니다.

 

 

2021년에는

 

궁금한 것 있을때 영어로 말 해야하기 때문에 질문 못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불완전하고 부족하더라도 궁금한 사항에 대해 영어로 질문 한 번 더 하는 

 

능력을 갖추기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 블로그 주인 박승균 드림 -